엠펀치·그린앤프로덕트, '캐릭터 친환경 굿즈' 개발 맞손

이유미 기자 2021. 10. 6.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문업체 (주)엠펀치가 자연순환 친환경 제품 디자인 전문업체 (주)그린앤프로덕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환경 메세지를 담은 업사이클링 제품 출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엠펀치는 캐릭터 '뚝딱뚝딱 미스터 부우'를 통해 환경 콘텐츠를 제작 중인 회사다.

그린앤프로덕트는 이번 엠펀치와의 협약으로 이 캐릭터를 살린 친환경 굿즈를 개발키로 했다.

그린앤프로덕트 측은 "미스터 부우를 활용한 자연순환 제품을 개발해 업사이클링 소비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엠펀치 김효준 대표(사진 왼쪽)와 박은정 그린앤프로덕트 대표가 자연순환 제품 개발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그린앤프로덕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문업체 (주)엠펀치가 자연순환 친환경 제품 디자인 전문업체 (주)그린앤프로덕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환경 메세지를 담은 업사이클링 제품 출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엠펀치는 캐릭터 '뚝딱뚝딱 미스터 부우'를 통해 환경 콘텐츠를 제작 중인 회사다. 이 콘텐츠 속의 '부우'는 제로 웨이스트와 제로 플라스틱의 가치를 전달하는 환경 특파원 역할을 맡고 있다. 바다 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담아 풍자 콘텐츠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그린앤프로덕트는 이번 엠펀치와의 협약으로 이 캐릭터를 살린 친환경 굿즈를 개발키로 했다. 그린앤프로덕트 측은 "미스터 부우를 활용한 자연순환 제품을 개발해 업사이클링 소비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했다.

[관련기사]☞ "빨리 하고 자자"는 남편 vs "성인용품 시도해보자"는 아내'성관계 요구 폭로' 허이재 "실명 언급된 배우에 직접 사과했다"래퍼 불리, 마약 금단증상 경고 "온몸 찢기는 느낌…치아 없는 상태"방송하다 엄마 살해됐는데…딸 채널에 달린 끔찍한 글상간녀 잡았더니 "원조 상간녀 있다" 폭로…남편의 산악회 불륜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