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트 효진초이 "한 여름밤의 꿈 같았던 '스우파'..많이 배웠다" [전문]

이덕행 기자 2021. 10. 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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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트의 리더 효진초이가 '스우파' 탈락 소감을 남겼다.

효진초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팀 원트 많은 사랑과 관심 미움 받으며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정말 많은분들께 감사 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사람 최효진으로서 댄서 효진초이로서 원트 팀 리더 효진초이로서 많은 경험을 했다"며 "이번 화에서 제가 많이 돋보였다. 저희 무대 꾸며주신 모든 댄서분들 다쳐가면서도 웃으며 열심히 해주셨는데 감사한 감정을 넘어 죄송하다"고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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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효진초이 인스타그램
/사진=효진초이 인스타그램
원트의 리더 효진초이가 '스우파' 탈락 소감을 남겼다.

효진초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팀 원트 많은 사랑과 관심 미움 받으며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정말 많은분들께 감사 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사람 최효진으로서 댄서 효진초이로서 원트 팀 리더 효진초이로서 많은 경험을 했다"며 "이번 화에서 제가 많이 돋보였다. 저희 무대 꾸며주신 모든 댄서분들 다쳐가면서도 웃으며 열심히 해주셨는데 감사한 감정을 넘어 죄송하다"고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효진초이는 "제 맘속엔 여러분들이 최고였다. 우리 팀원들 같이 고생 많이 했으니 채찍과 질타보다는 사랑과 격려로 보듬어 주셨으면 좋겠다"며 "한 여름 밤의 꿈 같았던 '스우파' 이젠 안녕"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원트가 두 번째 탈락 크루로 정해졌다.

이하 효진초이 인스타그램 전문

저희팀 원트 많은 사랑과 관심 미움 받으며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정말 많은분들께 감사 드려요!

사람 최효진으로서 댄서 효진초이로서 원트 팀 리더 효진초이로서 많은 경험 했습니다:)

그리구 이번 화에서 제가 많이 돋보였는데 저희 무대 꾸며주신 모든 댄서분들 다쳐가면서도 웃으며 열심히 해주셨는데 감사한 감정을 넘어 죄송해요.

다들 너무 잘하시는데 원트 팀을 만나서 이런 결과를 가져다 드린 게 속상하지만 제 맘속엔 여러분들이 최고였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어요.

그리고 우리 팀원들 같이 고생 많이 했으니 채찍과 질타보다는 사랑과 격려로 보듬어 주셨음 좋겠어요!

한 여름 밤의 꿈 같았던 '스우파' 이젠 안녕♥

#스우파 #원트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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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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