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 맺은 트위터 넷플릭스, 공식계정도 '오징어 게임' 패러디

박수인 2021. 10. 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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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트위터가 '오징어 게임' 속 한 장면을 패러디해 화제다.

넷플릭스는 10월 5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한 장면과 함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다운됐을 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트위터는 '오징어 게임' 속 우산 모양이 찍힌 달고나와 성기훈이 달고나를 핥는 장면으로 답했다.

이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다운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트위터, 넷플릭스에 매달리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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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넷플릭스, 트위터가 '오징어 게임' 속 한 장면을 패러디해 화제다.

넷플릭스는 10월 5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한 장면과 함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다운됐을 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극 중 알리(아누팜 트리파티)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도중 넘어진 성기훈(이정재)을 잡아주는 장면. 넷플릭스는 알리를 '트위터', 성기훈을 '모두'로 표기했다.

이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다운됐을 때 트위터가 모두를 살렸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페이스북은 몇 시간의 접속 장애 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상 작동 공지를 띄운 바 있다.

이에 트위터는 '오징어 게임' 속 우산 모양이 찍힌 달고나와 성기훈이 달고나를 핥는 장면으로 답했다. 해당 캡처에는 달고나에 '우리', 성기훈에게는 '모두'라고 적혀 있었다.

이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다운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트위터, 넷플릭스에 매달리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자 넷플릭스는 "너(트위터)+나(넷플릭스)=깐부(gganbu)"라는 답글을 달아 전세계 이용자들의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깐부'는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놀이를 할 때 같은 편을 의미하는 속어로, 딱지나 구슬 등도 공동관리하는 한 팀을 의미한다. '오징어 게임' 속 오일남(오영수)가 성기훈(이정재)와 '깐부'를 맺어 전세계적 유행어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트위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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