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최고스타 정호연, 루이 비통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2021. 10. 6. 18:1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정호연이 루이 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정호연은 6일“모델로서 함께 했던 루이 비통과 배우로서의 시작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루이 비통과 함께 하게 될 모든 순간들이 기대된다” 고 소감을 밝혔다.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 또한 "호연의 뛰어난 재능과 환상적인 성격에 바로 빠져버렸던 것을 기억한다. 루이 비통과 시작했던 지난 여정의 새로운 장을 펼칠 것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정호연은 2021년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9년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 수상을 시작으로 패션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 전 세계 수많은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 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이번 ‘오징어 게임’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확실한 발돋움을 했다.
[사진 = 루비 비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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