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908 연중 최저..환율 1,190원 돌파
한영일 기자 2021. 10. 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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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우려 등 다중 악재가 연일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82% 내린 2,908.31로 마감하며 지난해 말 수준으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는 1년 만에 최대 폭인 3.46%나 급락한 922.36을 기록해 패닉장을 연출했다.
외국인 매도세에 원·달러 환율도 3원 60전 오른 달러당 1,192원 30전으로 장을 마쳐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1,190원(종가 기준)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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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플레이션 우려 등 다중 악재가 연일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82% 내린 2,908.31로 마감하며 지난해 말 수준으로 밀려났다. 코스닥지수는 1년 만에 최대 폭인 3.46%나 급락한 922.36을 기록해 패닉장을 연출했다. 외국인 매도세에 원·달러 환율도 3원 60전 오른 달러당 1,192원 30전으로 장을 마쳐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1,190원(종가 기준)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시세판에 주식과 환율 종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한영일 기자 hanu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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