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정상회의서 담소하는 메르켈·마크롱

(크란 AP=연합뉴스) 유럽연합(EU)-서부 발칸 정상회의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왼쪽)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오른쪽) 프랑스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에서 열린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밝게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EU 정상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주요 국제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유럽의 자율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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