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루키 이호재, 생애 첫 K리그1 라운드 MVP

보도국 2021. 10. 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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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골을 폭발하며 포항의 4연패 탈출을 이끈 루키 이호재가 프로축구 K리그1(원) 33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이호재는 지난 3일 광주전에서 프로 데뷔골과 역전골을 연이어 터트리며 포항의 3대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호재는 제주의 제르소, 수원의 권창훈과 함께 33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고 생애 첫 라운드 MVP까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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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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