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그림 같은 다낭 해변서 힐링..럭셔리 풀빌라보다 빛난 미모(아이비티비)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비가 2년 전 다낭 가족 여행 영상을 공개해 힐링을 선사했다.

아이비는 지난 10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 ‘여행가고 싶다!! 2019년 다낭(효도 관광 패키지) 여행의 추억! 나만 리트리트 뮤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이비는 ‘오늘은 여러분께 저의 다낭 효도 여행을 짧게나마 보여드리려고 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보셨으면 좋겠다’는 자막과 함께 영상을 시작했다.

선글라스를 쓰고 해먹에 누운 아이비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는가 하면 꽃잎을 입에 물고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한 원피스를 입은 아이비는 감자, 고구마부터 여러 종류의 과일, 꼬치 등이 가득한 저녁 식사 메뉴를 보고 “뭐 먹고 거의 죽는 파티가 될 것 같은데, 양이 너무 많다”고 놀랐다.

이어 카트의 속도에 놀라 카메라를 향해 코믹한 표정을 짓는 아이비 모습부터 개인 풀 안에서 음료와 핑거푸드를 먹는 아이비의 모습도 공개 됐다.

아이비는 파도에 발을 담그며 해변 풍경을 즐긴 후 조개도 주웠고, 패키지에 포함된 운동도 열심히 했다. 해가 지기 전에는 아빠와 함께 게를 잡으며 추억을 쌓았다.

아이비는 바구니 배에서 나오는 트로트에 웃음을 터트렸고, 풀빌라 발코니에서 코믹 댄스를 추며 유쾌한 매력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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