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연내 '드론 배송서비스' 추진

노유정 2021. 10. 6.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드론 물류 배송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파블로항공과 손잡고 드론 배송을 추진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5일 파블로항공과 드론 배송 서비스 및 사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4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하는 뉴욕 드론 배송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세븐일레븐은 파블로항공의 드론 배송 시스템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 운영 모델 개발에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드론 물류 배송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파블로항공과 손잡고 드론 배송을 추진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5일 파블로항공과 드론 배송 서비스 및 사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블로항공은 롯데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롯데벤처스의 투자기업이다. 내년 4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주도하는 뉴욕 드론 배송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세븐일레븐은 파블로항공의 드론 배송 시스템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 운영 모델 개발에 나선다. 연내 경기 지역에 첫 번째 드론 배송 서비스 점포를 열고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다. 배달 소외 지역으로 꼽히는 곳의 주민들과 주변 관광객 등이 주 타깃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