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이낙연이 민주당 경선 네거티브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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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경선 경쟁자인 이낙연 전 대표를 겨냥해 야당의 대장동 의혹 논리를 끌고 와 검찰 고발 사주 의혹을 덮는 역할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방송 인터뷰에서 민주당 경선을 개혁 대 개혁의 경쟁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이 전 대표가 네거티브로 시작해 네거티브로 끝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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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경선 경쟁자인 이낙연 전 대표를 겨냥해 야당의 대장동 의혹 논리를 끌고 와 검찰 고발 사주 의혹을 덮는 역할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방송 인터뷰에서 민주당 경선을 개혁 대 개혁의 경쟁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이 전 대표가 네거티브로 시작해 네거티브로 끝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이재명 지사를 엄호하는 모양새가 됐지만, 반대로 이 지사가 그렇게 했어도 똑같이 대응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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