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단독 콘서트 취소.."다시 웃는 날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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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단독 콘서트를 취소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6일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질병관리청의 불허로 두 번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단독콘서트가 결국 취소가 되었음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8월 21일 '2021 김정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연기 끝에 취소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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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김정민이 단독 콘서트를 취소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6일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질병관리청의 불허로 두 번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단독콘서트가 결국 취소가 되었음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먼 곳에서도 미리 일정 잡아놓고 기다리셨던 분들 많이 계신 듯 한데 불편을 드려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즐겁게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날 다시 올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곧 좋은 날 올 거예요", "콘서트 취소라니...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 많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8월 21일 '2021 김정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연기 끝에 취소를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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