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8강전 당원 모바일 투표율 38%..내일 전화 투표

부장원 2021. 10. 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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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예비경선에서 당원들의 모바일 투표율이 38%를 넘겼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7일) ARS 전화 투표까지 진행한 뒤 최종 당원 투표율을 발표할 예정인데, 지난 6·11 전당대회 당시 45.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또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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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예비경선에서 당원들의 모바일 투표율이 38%를 넘겼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7일) ARS 전화 투표까지 진행한 뒤 최종 당원 투표율을 발표할 예정인데, 지난 6·11 전당대회 당시 45.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또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할지 주목됩니다.

특히 이준석 대표 체제가 출범한 뒤 최근 넉 달 동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당원 26만 명이 늘어날 정도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투표율이 50%를 넘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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