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랜드 2세와 결혼 10년 만에 이혼.."절차 밟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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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다.
6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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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다.
6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박성경 전 부회장은 이랜드그룹 창업주의 친동생이다.
결혼 이후 '재벌가 며느리'란 수식어로 불린 그는 지난해 6월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력 단절에 대한 걱정을 토로해 화제가 됐다.
또 SNS를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정윤은 1996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미스터Q' '미우나 고우나' '신 귀공자' '똑바로 살아라' '옥탑방 고양이'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을 마무리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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