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뚱' 김민경, 사브르 김준호 선수 등장에 "조명 들어온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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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민경이 김준호 선수와 함께 사브르에 도전한다.
6일 공개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운동뚱' 81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준호 선수에게 사브르 수업을 받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이날 김민경은 김준호 선수와 사브르 경기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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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공개되는 IHQ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운동뚱' 81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준호 선수에게 사브르 수업을 받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김준호 선수의 등장에 "이렇게 만났다. 환한 조명이 하나 들어온 거 같다. 너무 영광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날 김민경은 사브르에 강한 자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배운 플뢰레와 에페에서 '찌르기'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던 김민경은 사브르에서는 '터치' 기술로 하는 공격이 중요하다고 하자 자신감을 보인 것.
김민경은 "플뢰레와 에페에서 찌르기보다 스치듯 베는 느낌으로 공격을 많이 했다. 그래서 사브르가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민경은 기본 자세와 공격 기술 등을 배우는 과정에서 매의 눈을 가진 김준호 선수에게 연속 지적을 받자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되는 연습 끝에 스피드와 힘이 좋아지자 김준호 선수는 "이건 잘 한다"며 칭찬했고, 김민경은 "수업 후 첫 칭찬이다"라며 무한 감동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민경은 김준호 선수와 사브르 경기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김준호 선수는 유효타가 김민경의 오른팔만 인정된다는 핸디캡을 안고 시작했지만, 금메달리스트다운 빠른 스피드와 안정적인 공격으로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갔고, 김민경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경기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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