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원 모바일투표율 38.77%..내일은 ARS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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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차 컷오프를 위한 책임당원 모바일투표 투표율이 38.77%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당비 월 1000원 이상을 내는 모든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와 일반인 여론조사를 각 30%와 70%의 비율로 반영한다.
국민의힘은 오는 7일 책임당원을 상대로 ARS 전화 투표에 들어간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차 컷오프 경선 최종 투표율은 7일 ARS 투표율과 합산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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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민의힘은 2차 컷오프를 위한 책임당원 모바일투표 투표율이 38.77%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는 8일 현재 8명인 대선 예비후보를 4명으로 거르는 2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한다.
국민의힘은 당비 월 1000원 이상을 내는 모든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와 일반인 여론조사를 각 30%와 70%의 비율로 반영한다.
현재 책임당원은 38만여명으로, 이들 가운데 모바일투표에 응한 당원은 약 14만7000명이다.
국민의힘은 오는 7일 책임당원을 상대로 ARS 전화 투표에 들어간다. 대상은 모바일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모든 당원이다.
전화는 부재 상황을 고려해 총 세 차례 시행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차 컷오프 경선 최종 투표율은 7일 ARS 투표율과 합산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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