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원 모바일투표율 38.77%..내일은 ARS 투표

김일창 기자 2021. 10. 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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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차 컷오프를 위한 책임당원 모바일투표 투표율이 38.77%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당비 월 1000원 이상을 내는 모든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와 일반인 여론조사를 각 30%와 70%의 비율로 반영한다.

국민의힘은 오는 7일 책임당원을 상대로 ARS 전화 투표에 들어간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차 컷오프 경선 최종 투표율은 7일 ARS 투표율과 합산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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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8명 예비후보 중 4명 떨어뜨리는 '2차 컷오프' 결과 발표
유승민, 하태경, 안상수, 최재형, 황교안, 원희룡, 홍준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스튜디오에서 제6차 방송토론회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민의힘은 2차 컷오프를 위한 책임당원 모바일투표 투표율이 38.77%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오는 8일 현재 8명인 대선 예비후보를 4명으로 거르는 2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한다.

국민의힘은 당비 월 1000원 이상을 내는 모든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와 일반인 여론조사를 각 30%와 70%의 비율로 반영한다.

현재 책임당원은 38만여명으로, 이들 가운데 모바일투표에 응한 당원은 약 14만7000명이다.

국민의힘은 오는 7일 책임당원을 상대로 ARS 전화 투표에 들어간다. 대상은 모바일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모든 당원이다.

전화는 부재 상황을 고려해 총 세 차례 시행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차 컷오프 경선 최종 투표율은 7일 ARS 투표율과 합산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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