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단독콘서트, 결국 취소..질병관리청 불허"

김소연 2021. 10. 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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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단독 콘서트가 취소를 사과했다.

김정민은 6일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취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정민은 "코로나로 인해 질병관리청의 불허로 두번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단독콘서트가 결국 취소가 되었음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먼곳에서도 미리 일정 잡아놓고 기다리셨던 분들 많이 계신 듯한데 불편을 드려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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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단독 콘서트가 취소를 사과했다.

김정민은 6일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취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정민은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취소를 결정했다.

김정민은 "코로나로 인해 질병관리청의 불허로 두번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단독콘서트가 결국 취소가 되었음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먼곳에서도 미리 일정 잡아놓고 기다리셨던 분들 많이 계신 듯한데 불편을 드려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즐겁게 웃으면서 만날수 있는날 다시 올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정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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