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선경선 심상정 과반 실패 12일 이정미와 결선 맞대결
류정훈 기자 2021. 10. 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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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권주자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전 대표가 오는 12일 대선 경선 결선을 치릅니다.
정의당은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당원투표와 ARS(자동응답서비스)·우편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2일 결선투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총 1만1천828표 중 5천433표(46.4%)로 1위에 올랐으나 과반 득표에 실패했고, 이 전 대표는 4천436표(37.9%)를 얻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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