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 "미쳤나봐 애들 엄마가"..♥홍성흔 잊고 '행복'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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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정임이 짧은 일탈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밥 하러 일찍 들어왔어요. 오늘은 나의 동생들과 연남동이 아니고 상수동이였음. 데이트!"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김정임은 "동바언니들처럼 '요긴모야?요긴모야?'하다가 끝난 오늘. 넘 즐거웠다. 집 밖은 즐거워. 집 밖은 자유로워! 집 밖에 나가면 용감해져! 집 밖에 나가면...식구들 생각 안 나! 미쳤나봐요!애들 애미가...ㅋㅋ"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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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모델 김정임이 짧은 일탈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밥 하러 일찍 들어왔어요. 오늘은 나의 동생들과 연남동이 아니고 상수동이였음. 데이트!"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외식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김정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여자 셋이 떠들며 길 걷다 우연히 마주친 거울! 이런 걸 대로변에 가게 주인님이 걸어주시는 이게 홍대 바이브 같아서 괜히 신나서 사진 찍고. 그 옆 가게 코로나로 망해서 문 닫는데도 문구가 역시 홍대 앞이라서 싶을 정도로 잼난 문구. 가을 날씨 좁은 골목 셋이 나란히.."라고 행복했던 순간을 되짚었다.
특히 김정임은 "동바언니들처럼 '요긴모야?요긴모야?'하다가 끝난 오늘. 넘 즐거웠다. 집 밖은 즐거워. 집 밖은 자유로워! 집 밖에 나가면 용감해져! 집 밖에 나가면...식구들 생각 안 나! 미쳤나봐요!애들 애미가...ㅋㅋ"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정임은 2004년 프로 야구선수 홍성흔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정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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