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4개월 만의 SNS..사뭇 달라진 분위기
2021. 10. 6. 17:44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중기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6일 송중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송중기 #hisongjoongki" 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해변 옆을 걷는 송중기의 뒷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톤 모자를 쓴 그는 얼굴이 보이지 않음에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유쾌한 캐릭터로 사랑받은 그의 감성적인 근황에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6월을 마지막으로 SNS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 그는 2022년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연출 정대윤), 영화 '보고타' 등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MC를 맡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 = 송중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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