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ESG솔루션 개발 3년간 15억弗 쏟아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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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가 향후 3년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15억달러(약 1조7805억원)를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KPMG는 또 전 세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교육도 실시한다.
영국 캠브리지대 저지 경영대학원 및 미국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과 학습 프레임워크, 솔루션 개발을 포함한 ESG 기술 구축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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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가 향후 3년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15억달러(약 1조7805억원)를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KPMG ESG 전략은 지난 1월 발표한 '임팩트 플랜(Our Impact Plan)'의 일환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ESG 인력 양성과 데이터 활용, 신기술 개발 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KPMG는 우선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미주지역에 'ESG 허브'를 설립한다.
기업의 탈탄소화 및 탄소중립(Net Zero) 약속 이행을 지원하고, 고객이 ESG 의제 전반에 걸쳐 전문 지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KPMG는 또 전 세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교육도 실시한다. 영국 캠브리지대 저지 경영대학원 및 미국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과 학습 프레임워크, 솔루션 개발을 포함한 ESG 기술 구축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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