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야심작 '미르M'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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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112040)(대표 장현국)는 위메이드엠이 개발하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의 티저 사이트를 최초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미르M은 위메이드 간판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 브랜드 게임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미르4의 한국과 글로벌 성공을 미르M이 누적해 갈 예정"이라며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혁신을 통해서, 기존 메타버스의 패러다임을 교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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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M은 위메이드 간판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 브랜드 게임이다. 원작의 전통적인 게임성을 살리면서 지난해 출시해 미르4의 최신 게임 시스템을 융합시킨 뉴트로(newtro) 게임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미르M은 ‘전쟁과 모험의 시대,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라는 부제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권력과 정치의 중심이 되어 미르대륙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쟁형 뱅가드와 던전 모험과 파밍을 중심으로 미르대륙을 누비는 성장형 배가본드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미르4의 한국과 글로벌 성공을 미르M이 누적해 갈 예정”이라며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혁신을 통해서, 기존 메타버스의 패러다임을 교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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