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협약식, "학생들 태권도 수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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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 국내 태권도 발전을 위해 또 한 걸음 나섰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6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와 지난 5일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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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 국내 태권도 발전을 위해 또 한 걸음 나섰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재단)은 6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와 지난 5일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재단 이사장 오응환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인 이효인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업무협약에서는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한 협력, 연계 가능한 연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지원 협력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태권도를 수련, 체험할 수 있도록 재단 측에서 지원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이효인 총장은 "국기 태권도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며, "우리 대학 차원에서 그리고 태권도진흥재단과 협력해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또한 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올해로 개교 81주년을 맞은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태권도 수련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아져 국기 태권도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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