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14일 미디어 대상 심판 설명회 개최

서장원 기자 2021. 10. 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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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4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WKBL 사옥 2층 교육실에서 '2021-22 여자프로농구 미디어와 함께 하는 심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4일 개막하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정확한 판정 기준 설명을 통해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올 시즌 적용 예정인 판정 기준을 케이스별로 소개하고 U-파울 규칙, 페이크 파울 제도 등 변경된 규칙에 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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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삼성생명과 BNK썸과 경기에서 심판진이 이야기하고 있다.(WKBL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4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WKBL 사옥 2층 교육실에서 '2021-22 여자프로농구 미디어와 함께 하는 심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4일 개막하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정확한 판정 기준 설명을 통해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과 임영석 심판교육관, 류상호 심판이 참석한다. 올 시즌 적용 예정인 판정 기준을 케이스별로 소개하고 U-파울 규칙, 페이크 파울 제도 등 변경된 규칙에 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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