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원-NH농협, 인공지능활용 교육과정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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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경영대학원은 NH농협 인공지능 인재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활용 과정' 입학식을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서 이상래 부행장은 "과거 어학 능력이 기업과 개인의 생존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였다면 이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기"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활용 역량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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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경영대학원은 NH농협 인공지능 인재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활용 과정' 입학식을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입학식에는 조윤호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한 국민대 교수진과 NH농협은행 이상래 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총 8주에 걸쳐 이뤄진다.
인공지능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파이썬 프로그래밍, 머신러닝, 딥러닝 등에 대한 이론 교육 뿐 아니라 GPU 24개를 갖춘 딥러닝 서버 2대를 사용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실제 구현하는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서 이상래 부행장은 "과거 어학 능력이 기업과 개인의 생존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였다면 이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기"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활용 역량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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