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대한민국공익광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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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상(대통령상)에 최돈혁.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2021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는 공익광고 공모전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에 시작됐다.
이번 공익광고제는 주제는 '다시 찾는 일상, 함께 여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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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상(대통령상)에 최돈혁.유종현.최준혁 학생이 대학생부 UCC 부문으로 출품한 '예고편'이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2021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는 공익광고 공모전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에 시작됐다.
이번 공익광고제는 주제는 '다시 찾는 일상, 함께 여는 세상'이다. 공익광고 공모전에는 일반부.대학생부.청소년부로 나누어 TV.인쇄.UCC.이모티콘 부문에서 총 1128편이 출품됐으며 총 2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대통령상)을 받은 '예고편'은 기후 변화에 따른 위기를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듯 풀어내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방송통신위원장상)은 총 6편이 선정돼 상장과 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상혁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공익광고가 우리 사회에 다양한 이슈에 대해 국민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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