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46% VS 이정미 38%..12일 결선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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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선 경선에서 심상정 후보와 이정미 후보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면서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이 가운데 심상정 후보가 5433표(46.42%)로 가장 많은 표를 확보했지만 과반을 달성하지 못하면서 2위 이정미 후보와 함께 결선에 진출했다.
정의당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3차례 ARS 투표를 통해 결선을 치른 뒤 이날 오후 5시 최종 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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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선 경선에서 심상정 후보와 이정미 후보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면서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6일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닷새 동안 진행된 온라인, ARS, 우편 투표 합산 결과 전체 선거권자 2만1282명 중 1만1828명이 투표했다.
이 가운데 심상정 후보가 5433표(46.42%)로 가장 많은 표를 확보했지만 과반을 달성하지 못하면서 2위 이정미 후보와 함께 결선에 진출했다.
이정미 후보는 4436표(37.9%)를 받았고, 김윤기 후보가 1448표(12.37%), 황순식 후보가 386표(3.3%)로 뒤를 이었다.
정의당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3차례 ARS 투표를 통해 결선을 치른 뒤 이날 오후 5시 최종 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 김광일 기자 ogeera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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