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상위권 노린 치열한 자리싸움 예상되는 플레이-인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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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인 상위권을 노린 본격적인 자리싸움이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세계 최고 팀을 가릴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5일 밤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2일차 일정이 6일 진행된다.
1일차 이상으로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 2일차 일정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 8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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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세계 최고 팀을 가릴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5일 밤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2일차 일정이 6일 진행된다.
첫날 총 8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A조의 LNG e스포츠(이하 LNG)와 B조의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이하 갈라타사라이)가 각각 2승으로 조 1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는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다음주부터 진행될 그룹 스테이지로의 길을 위해 각 팀들은 오늘도 승점을 열심히 쌓아야 하며, 승리와 패배가 각 조 4위까지 진출할 수 있는 넉아웃 스테이지 행을 결정짓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넘치는 상태다.
총 8경기가 치러질 2일차에는 A조의 한화생명이 1경기에서 피스와, 4경기에서 레드 카니즈 칼룽가(이하 레드 카니즈)와 경기를 갖을 예정이다. A조 1위인 LNG는 레드 카니즈, 2패 중인 인피니티는 피스와의 경기로 승점 추가를 노린다. B조의 경우 1위 갈라타사라이가 6경기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와, 8경기에서 C9과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비욘드 게이밍이 C9, 유니콘즈 오브 러브와 대결한다.
1일차 이상으로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 2일차 일정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 8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2021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2일차
1경기 피스 - 한화생명
2경기 레드 카니즈 - LNG
3경기 인피니티 - 피스
4경기 레드 카니즈 - 한화생명
5경기 비욘드 게이밍 - C9
6경기 갈라타사라이 -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
7경기 비욘드 게이밍 - 유니콘즈 오브 러브
8경기 C9 - 갈라타사라이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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