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선 경선, 12일 결선..심상정 · 이정미 맞대결

이한석 기자 2021. 10. 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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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전 대표의 결선 투표를 거쳐 오는 12일 대선 주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정의당은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당원 투표와 ARS 우편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2일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총 1만 1천828표 가운데 득표수 5천433표, 득표율 46.4%로 1위를 기록했고, 이 전 대표는 득표수 4천436표, 득표율 37.9%를 얻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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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심상정 의원과 이정미 전 대표의 결선 투표를 거쳐 오는 12일 대선 주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정의당은 지난 1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당원 투표와 ARS 우편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2일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총 1만 1천828표 가운데 득표수 5천433표, 득표율 46.4%로 1위를 기록했고, 이 전 대표는 득표수 4천436표, 득표율 37.9%를 얻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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