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는 박효준

임세영 기자 2021. 10. 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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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데뷔의 꿈을 이룬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효준은 뉴욕 양키스와 계약하고 2015년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효준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45경기 타율 0.195 25안타 3홈런 14타점 1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33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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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임세영 기자 = 메이저리그(MLB) 데뷔의 꿈을 이룬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효준은 뉴욕 양키스와 계약하고 2015년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이너리그에서 기량을 향상시킨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7월17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교체 출전해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트레이드로 피츠버그 유니폼으로 갈아입었고 꾸준하게 기회를 얻었다. 박효준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45경기 타율 0.195 25안타 3홈런 14타점 1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33의 성적을 거뒀다. 2021.10.6/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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