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트 엠마, '스우파' 미션 태도 논란 해명 "편집때문..많이 속상하다"(전문)

이남경 2021. 10. 6.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트 엠마가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엠마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메가크루 때 그 누구보다 신경쓰고 노력했다. 방송에 올라간 카톡은 우리 동의없이 올라간 내용이여서 나도 보고 많이 속상하고 당황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가격리 끝나고 밀려서 개인스케줄을 함께 병행했지만 메가크루 미션 연습은 보통 새벽이였으며 한번도 빠진 적 절대 없었다. 방송에서 나간 나의 태도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실망하신 것 같아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엠마 해명 사진=원트 엠마 인스타그램

원트 엠마가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엠마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메가크루 때 그 누구보다 신경쓰고 노력했다. 방송에 올라간 카톡은 우리 동의없이 올라간 내용이여서 나도 보고 많이 속상하고 당황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효진언니께서 안무를 집어주신 거는 내가 짠 파트였고 영상으로 잘 안담겨져서 퀄리티를 높혀 주시려고 봐줬던 부분인데 내가 틀린 것처럼 나가서 너무 속상하다”라며 “댄서분들을 하대한 적도 없으며 우리 팀원 모든 사람들에게 경고차 말씀하신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가격리 끝나고 밀려서 개인스케줄을 함께 병행했지만 메가크루 미션 연습은 보통 새벽이였으며 한번도 빠진 적 절대 없었다. 방송에서 나간 나의 태도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실망하신 것 같아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가격리로 인해 누구보다 담담했고 어떻게든 눈으로라도 익힐려고 영상통화로 연습과정을 보는 등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 여러분들께서 안 알아봐주셔도 전 괜찮다. 편집으로 인해 우리들의 노력과 메가크루 합작이 불화로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정말 속상하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엠마는 “어제 방송으로 리더 효진언니의 노력과 고생들이 잘 비춰져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원트 예쁘게 봐주셔라”고 당부했다.

한편 엠마는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팀 원트로 출연했으나, 지난 5일 방송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또한 엠마는 최근 전속계약 위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하 엠마 인스타그램 스토리 전문

많은 분들께서 어제의 내용으로 기사화를 하시는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메가크루 때 그 누구보다 신경쓰고 노력했습니다!

방송에 올라간 카톡은 저희 동의없이 올라간 내용이여서 저도 보고 많이 속상하고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효진언니께서 안무를 집어주신 거는 제가 짠 파트였고 영상으로 잘 안담겨져서 퀄리티를 높혀 주시려고 봐줬던 부분인데 제가 틀린 것처럼 나가서 너무 속상했어요.

댄서분들을 하대한 적도 없으며 저희 팀원 모든 사람들에게 경고차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제가 자가격리 끝나고 밀려서 개인스케줄을 함께 병행했지만 메가크루 미션 연습은 보통 새벽이였으며 한번도 빠진 적 절대 없었습니다.

방송에서 나간 저의 태도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실망하신 것 같아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자가격리로 인해 누구보다 담담했고 어떻게든 눈으로라도 익힐려고 영상통화로 연습과정을 보는 등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안 알아봐주셔도 전 괜찮습니다!

편집으로 인해 저희들의 노력과 메가크루 합작이 불화로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정말 속상합니다..ㅠ

어제 방송으로 저희 리더 효진언니의 노력과 고생들이 잘 비춰져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원트 예쁘게 봐주세요.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