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윤태준과 10년 만에 파경.. "이혼 절차 진행 중"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1. 10.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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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44)이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인 남편 윤태준(40) 씨와 결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는다.
최정윤의 소속사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6일 "최정윤 씨가 현재 이혼를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부분은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이랜드 전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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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최정윤(44)이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인 남편 윤태준(40) 씨와 결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는다.
최정윤의 소속사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6일 “최정윤 씨가 현재 이혼를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부분은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이랜드 전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재벌 2세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최정윤은 결혼 5년 만인 2016년 11월 첫 딸을 낳았으나 방송에서 육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9월 막을 내린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에서 주인공 도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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