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랜드 2세와 10년 만 파경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10. 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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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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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정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6일 “현재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 밖의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 씨와 2011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6년 11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한편 최정윤은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영화 ‘라디오스타’, ‘폰’, ‘물고기자리’ 등 다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아모르파티’에서 열연을 펼쳤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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