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측 "이혼 절차 밟는 중"..이랜드 2세와 결혼 10년만에 파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정윤(44)이 남편 윤태준(본명 윤충근, 40)과 결혼 10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정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 밖의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은 2011년 12월 결혼, 2016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결국 결혼 10년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정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 밖의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은 2011년 12월 결혼, 2016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결혼 당시 재벌가와 여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국 결혼 10년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최정윤은 1996년 SBS의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그 놈 목소리' '라디오스타' '서클' '폰' '아버지' '물고기자리'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최근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에 출연했다.
윤태준은 1999년 이글파이브 2집 '러브 스토리(Love Story)' 멤버로 합류, T.J Yoon이란 이름으로 잠깐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랜드그룹과는 별도로 개인사업체를 운영해왔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스타투데이DB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해 1927` 스틸 보니… 화려한 무대 뒤 진솔한 삶
- 최정윤, 이랜드 2세와 결혼 10년만 파경…"이혼 절차 밟는중"
- 허이재 "성관계 요구 유부남 배우 실명 못밝혀...소송 때문"
- 옥상달빛, 새 싱글 `푸른밤` 발표 "소중한 경험 감사"
- 올리버쌤, 美 텍사스서 마스크 썼다가…"`곧 죽을 놈` 취급"
-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 차트 3위…4주째 최상위권 유지
- 윤하, 아이유와 썸 끝내나?! 16년 만에 속깊은 대화 - 스타투데이
- 첼로와 바이올린…12월에 만나는 두개의 무대
- 안은진 vs 김고은,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인기짱 누구?(‘전참시’) - 스타투데이
- 엔하이픈 ‘1박 2일’ 출격...어서와, 리얼 생고생 버라이어티는 처음이지?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