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측 "이랜드 2세와 이혼절차 진행 중" 10년만 파경 [공식]
윤혜영 기자 2021. 10. 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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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6일 스포츠투데이에 "최정윤이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기타 다른 사항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한 윤태준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2016년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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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6일 스포츠투데이에 "최정윤이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기타 다른 사항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한 윤태준과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2016년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정윤은 최근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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