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이랜드 2세와 10년 만에 이혼.."절차 진행 중"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정윤(44)이 이랜드 그룹 2세인 남편 윤태준(40) 씨와 결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는다.
최정윤의 소속사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6일 오후 이데일리에 "최정윤 씨가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그 외 이혼 사유, 시점 등 기타 세부사항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이랜드 전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정윤의 소속사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6일 오후 이데일리에 “최정윤 씨가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그 외 이혼 사유, 시점 등 기타 세부사항들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최근 두 사람이 오랜 대화 끝에 이혼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스포티비뉴스는 관계자들 말을 인용해 최정윤이 윤태준과 그의 가족 등 주위를 배려해 최대한 조용히 이혼 과정을 마무리하려는 중이라고도 전했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이랜드 전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재벌 2세, 4세 연하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최정윤은 결혼 5년 만인 2016년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이후 방송을 통해 독박육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털어놔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9월 막을 내린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에서 여주인공 도연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로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대장동, 하나은행이 다 판 깔아놨다"..'이 부장'이 키맨
- “남편이 강남 아파트 팔자고…” 벼락거지 될 뻔한 부부의 사연
- '오징어 게임' 오영수, '깐부치킨' 광고모델 거절한 이유는
- '50억 클럽' 절반이 野인사…이준석 "이재명 측 인물" 어디에
- 삼성전자, 사상최대 실적 전망에도 `연중 최저가`…개미들 어쩌나
- 김민희 "안면마비, 체중 38kg까지 빠져.. 신병 걸린 줄"
- (영상)열차 진입하는데…다짜고짜 승객 밀어버린 女
- 박근혜 내곡동 자택, ‘윤석열 테마’ 아이오케이가 샀다
- 복통에 병원 갔더니 1㎏ 넘는 못·칼 한가득… 무슨 일이
- "성관계 요구"…허이재, 유부남 배우 실명 안 밝힌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