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억원 보너스까지..이커머스 개발자 영입전쟁
김태성,이영욱 2021. 10. 6. 17:12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정보기술(IT)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고 1억원의 보너스까지 내걸었다.
6일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에이블리는 이달 말까지 리더급 엔지니어를 채용하는 '에이블리 디스커버리' 캠페인을 열고 입사자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사이닝 보너스 1억원을 일시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너스 외에도 △최신식 오피스 및 장비 제공 △업계 상위 연봉 △5가지 종류 보상 △간식, 음료, 커피 및 제한 없는 식대 지원 △교육비 및 도서 지원 등을 제공한다.
같은 날 당근마켓은 11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iOS 운영체제 개발 부문에서 2~3년에 준하는 경험을 갖춘 개발자가 대상이다.
[김태성 기자 /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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