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김태환, 종아리 염좌로 대표팀 소집 해제

박지혁 2021. 10. 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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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의 측면 수비수 김태환(울산)이 부상으로 소집에서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김태환이 오른 종아리 내측근육 염좌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소집을 해제했다"고 전했다.

김태환을 대신할 선수를 따로 선발하진 않기로 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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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체 발탁 없어

[고양=뉴시스]이영환 기자 =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 후반전, 대한민국 김태환이 슛을 하고 있다. 2021.06.09.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의 측면 수비수 김태환(울산)이 부상으로 소집에서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김태환이 오른 종아리 내측근육 염좌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소집을 해제했다"고 전했다.

김태환을 대신할 선수를 따로 선발하진 않기로 했다. 총 소집 인원은 27명에서 26명이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이어 12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원정 4차전을 벌인다.

한국은 1승1무(승점 4)로 이란(2승 승점 6)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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