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새 싱글 '푸른밤' 발표 "소중한 경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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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옥상달빛이 1년 만에 새 싱글 '푸른밤'으로 돌아온다.
옥상달빛은 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푸른밤'을 발표한다.
지난 EP 'Still a Child' 발매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로, 지난 3년간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를 진행하며 느낀 소회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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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은 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푸른밤'을 발표한다. 지난 EP 'Still a Child' 발매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로, 지난 3년간 MBC 라디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를 진행하며 느낀 소회를 담은 곡이다.
팬들 및 청취자와 일상을 공유하며 그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위로, 매 주 열렸던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나눴던 수다를 주제로 삼은 곡으로, 라디오 제목에서 신곡 제목을 따와 눈길을 끈다.
옥상달빛 김윤주와 박세진은 “꾸준히 라디오를 진행해오며 들려 드리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다. 이 소중한 경험과 고마움을 여러분께 음악으로 꼭 전하고 싶었다. 여러분 덕분에 오히려 우리가 매일 밤 위로를 받아왔다”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옥상달빛은 오는 23, 24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소극장 공연을 선보인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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