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예고였나..최정윤 "○○○ 며느리는 빼주세요" 의미심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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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의미심장한 SNS 소개글이 주목받고 있다.
최정윤이 아이돌 출신 윤태준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10월 6일 본지 <[단독]최정윤, 이랜드 2세와 10년만에 파경.."이혼 절차 밟는 중"> 보도 참조) 최정윤의 SNS 소개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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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최정윤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의미심장한 SNS 소개글이 주목받고 있다.
최정윤이 아이돌 출신 윤태준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10월 6일 본지 <[단독]최정윤, 이랜드 2세와 10년만에 파경.."이혼 절차 밟는 중"> 보도 참조) 최정윤의 SNS 소개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SNS 소개글에 "전 25년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며느리는 좀 빼주세요"라고 부탁을 남겼다. 2011년 결혼 후 줄곧 '이랜드 며느리', '재벌가 며느리'로 불렸던 최정윤이 이혼을 염두에 두고 이같은 수식어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기에 더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최정윤이 누군가의 며느리가 아닌 경력단절로 고민하는 워킹맘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라 불리는데 청담동에 살아본 적이 없고, 제 자동차도 없다. '청담동 며느리'는 '청담동 스캔들' 때문일 수도 있다"며 "스스로 늘 열심히 살아왔고, 어른들의 도움 하나 받은 것 없었다. 뒤에 후광이 있는 것처럼 보여서 억울할 때도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앞서 최정윤은 2011년 아이돌 출신 '이랜드 2세' 윤태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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