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디즈니랜드 줄 서 있던 관람객 쓰러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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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려고 줄을 서 있던 관광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숨졌다.
6일 디즈니랜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롤러코스터 '이트론'에 탑승하려고 줄을 서 기다리던 한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디즈니랜드는 이 남성이 입장 후 2시간가량 디즈니랜드를 관람했으며, 의식을 잃은 뒤 현장 직원들이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바로 응급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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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려고 줄을 서 있던 관광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숨졌다.
6일 디즈니랜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롤러코스터 '이트론'에 탑승하려고 줄을 서 기다리던 한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남성은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
디즈니랜드는 이 남성이 입장 후 2시간가량 디즈니랜드를 관람했으며, 의식을 잃은 뒤 현장 직원들이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바로 응급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남성이 쓰러진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3개월 반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중국 내 유일한 디즈니랜드인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재개장 이후 연일 입장권이 매진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YTN PLUS 정윤주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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