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3740억원 타인채무 보증 결정

배진솔 2021. 10. 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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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014790)는 양평역 한라비발디 분양 계약자에 대해 37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자기 자본 대비 23.09%다.

채권자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이다.

채무보증기간 시작일은 대출실행 예정일인 2021년10월28일이며 채무보증기간 종료일은 2023년12월29일 또는 본건 분양물의 소유권이전등기일 중 먼저 도래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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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한라(014790)는 양평역 한라비발디 분양 계약자에 대해 374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자기 자본 대비 23.09%다.

채권자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이다. 채무보증기간 시작일은 대출실행 예정일인 2021년10월28일이며 채무보증기간 종료일은 2023년12월29일 또는 본건 분양물의 소유권이전등기일 중 먼저 도래하는 날이다.

배진솔 (sincer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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