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데프콘, 솔로남녀 2기 최종 선택에 "이게 뭐야" 당황..반전 프러포즈 주인공은?

도혜원 기자 2021. 10. 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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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솔로남녀가 최종 선택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파란을 일으킨다.

6일 방송되는 NQQ·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MC 데프콘·전효성·이이경은 물론, 솔로남녀 11인 모두가 경악한 충격적인 결과가 공개된다.

솔로나라 2기 솔로남녀는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최종 선택에 들어갔다.

한편 마침내 2기 결혼 커플이 공개될 NQQ·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는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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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나는 SOLO(나는 솔로)’ 솔로남녀가 최종 선택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파란을 일으킨다.

6일 방송되는 NQQ·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MC 데프콘·전효성·이이경은 물론, 솔로남녀 11인 모두가 경악한 충격적인 결과가 공개된다.

솔로나라 2기 솔로남녀는 5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최종 선택에 들어갔다. 한 솔로녀는 “함께 한 순간이 너무 짧았기에 조금 더 알아보고 싶은 분이 있다”며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사람에게 당당히 걸어가 귓속말로 자신의 본명을 알려줬다. VCR로 이 모습을 확인한 MC들은 소스라치게 놀랐고, 솔로남들 또한 단체로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

로맨스 포기를 선언한 영식조차 “대박 사건”이라며 입을 쩍 벌리는 가운데, 영수도 “진짜? 진짜로?”라고 끝없이 반문했다. 말없는 성격 때문에 ‘미스터 대들보’라 불렸던 영호는 “나 충격”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잠시 후 또 한 번의 반전이 솔로나라를 뒤집어 놨다. 한 출연자가 모두의 예상을 깬 선택을 감행한 것. 이에 데프콘은 “이게 뭐야”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외에도 솔로남녀들은 “일거수일투족 전부 만족스러웠다”,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등 그간 쌓아두었던 마음들을 차례로 전했다.

제작진은 “2기에서 모두의 예상을 깬 마음을 울리는 용기 있는 프러포즈가 나왔다. 모두를 박수치게 만들고 감동케 한 반전 프러포즈의 주인공이 과연 누구일지 마지막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침내 2기 결혼 커플이 공개될 NQQ·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는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bdohw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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