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시골소녀 된 조이에 "아들 아님 딸입니다"

서지현 2021. 10. 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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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딸 조이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아빠 정명호 품에 안겨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서효림 딸 조이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배우 홍수현 역시 "조이 아주 시원하게 웃네. 엄마처럼"이라며 애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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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 조이와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0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골이 너무 잘 어울려요"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아빠 정명호 품에 안겨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서효림 딸 조이 모습이 담겨있다. 한적한 시골길을 배경으로 한껏 신난 조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서효림은 "행복하니?!"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또한 "아들 아님 딸입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배우 홍수현 역시 "조이 아주 시원하게 웃네. 엄마처럼"이라며 애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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