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수 461명, 제102회 전국체전 출전..메달 60개 획득 전망

임채두 2021. 10. 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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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체육회는 오는 8일부터 경북에서 치러지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북 선수 461명이 출전한다고 6일 밝혔다.

자전거와 펜싱 종목도 전북 선수단의 '메달밭'이라고 도체육회는 설명했다.

전북체육회는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기 위해 현지에 트레이너를 파견하기로 했다.

신준섭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체전에서 고등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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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관 [전북체육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도 체육회는 오는 8일부터 경북에서 치러지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북 선수 461명이 출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고등부 경기만 치러진다.

전력 분석 결과 전북체육회는 역도, 육상, 자전거, 펜싱, 수영 등 종목에서 메달 60개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먼저 전북체고 김윤서(육상), 역도 임병진(순창고)의 다관왕이 예상된다.

전북체고 김경태(레슬링), 영선고 김근영(유도), 전북체고 유희서(태권도), 전북체고 조현재(수영)의 금메달 수확도 예상된다.

자전거와 펜싱 종목도 전북 선수단의 '메달밭'이라고 도체육회는 설명했다.

전북체육회는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기 위해 현지에 트레이너를 파견하기로 했다.

신준섭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체전에서 고등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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