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피츠버그 박효준 '금의환향'

2021. 10. 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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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메이저리거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귀국하고 있다.

박효준은 2015년 뉴욕 양키스 입단 후 7년 만인 올해 메이저리거로 데뷔에 성공했다. 지난 7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레이드되면서 본격적으로 빅리거 생활을 시작했으며, 올 시즌 박효준은 타율 .195 3홈런 14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귀국으로 박효준은 국내에서의 적당한 휴식과 안정을 취한 뒤 내년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과 몸 만들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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