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BIFF 빛내는 젠틀맨' [사진]

박준형 2021. 10. 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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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감독 임상수) 공식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최민식)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유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로드무비다.

박해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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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박준형 기자] 6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감독 임상수) 공식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최민식)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유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로드무비다.

박해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0.0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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