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종아리 부상으로 벤투호 소집 해제

이정찬 기자 2021. 10. 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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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측면 수비수 김태환이 부상으로 축구대표팀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6일) 오른쪽 종아리 근육 염좌가 발생한 김태환을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집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김태환의 빈자리에 대체 발탁 없이 26명의 선수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0월 2연전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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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측면 수비수 김태환이 부상으로 축구대표팀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6일) 오른쪽 종아리 근육 염좌가 발생한 김태환을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집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김태환의 빈자리에 대체 발탁 없이 26명의 선수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0월 2연전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A조 3차전을 치르고, 12일엔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4차전에 나섭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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