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호감 느낀 제니퍼 애니스톤, 배드신은 고문"[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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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제니퍼 애니스톤에 대한 호감을 고백했다.
앞서 제이크 질렌할은 2016년 제니퍼 애니스톤에 대해 "거친 여자"라며 "솔직히 그에게 몇 년 동안 호감을 느꼈다. 그래서 함께 일하기 쉽지 않았고, 더 솔직히 말하자면 아주 사랑스러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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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제니퍼 애니스톤에 대한 호감을 고백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10월 5일(현지시간) 라디오 프로그램 '하워드 스턴 쇼'와 인터뷰에서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굿 걸'로 호흡을 맞춘 제니퍼 애니스톤을 언급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러브신이 고문이었냐'는 물음에 "(제니퍼 애니스톤을) 정말로 좋아했기 때문에 그렇다. 고문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고문도 아니었다. 두 가지가 혼합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하게도 러브신은 수십 명이 현장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어색하다. 그것은 기계식이자 춤이기도 하다. 카메라를 위해 안무를 하는 거다. 마치 싸우는 장면처럼 그 장면(러브신)을 안무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또 "제니퍼 애니스톤의 제안으로 베개 기술도 사용했다. 제니퍼는 촬영 시작 전 매우 친절하게 '여기에 베개를 놓을 거야'라고 말하거나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제이크 질렌할은 2016년 제니퍼 애니스톤에 대해 "거친 여자"라며 "솔직히 그에게 몇 년 동안 호감을 느꼈다. 그래서 함께 일하기 쉽지 않았고, 더 솔직히 말하자면 아주 사랑스러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김노을 wiwi@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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