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늑대소년'서 송중기 목욕→박보검, 나와 연기하고 싶었다고"(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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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송중기, 박보검을 언급했다.
영화 '늑대소년'에서 송중기와 연기 호흡을 맞췄던 장영남은 "늑대 분장을 해서 (송중기) 몸이 많이 더러웠다. 그걸 막 닦여주는 신이 있는데 사실 영화상에서 진짜로 닦으면 안 된다. 분장팀에서 계속 분장을 해주셔야 하니까. 근데 저도 모르게 (연기에 몰입해) 닦고 있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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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장영남이 송중기, 박보검을 언급했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장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늑대소년'에서 송중기와 연기 호흡을 맞췄던 장영남은 "늑대 분장을 해서 (송중기) 몸이 많이 더러웠다. 그걸 막 닦여주는 신이 있는데 사실 영화상에서 진짜로 닦으면 안 된다. 분장팀에서 계속 분장을 해주셔야 하니까. 근데 저도 모르게 (연기에 몰입해) 닦고 있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목욕 하고나서 너무 예뻐졌다"는 반응에 대해서는 "목욕 전에도 너무 예뻤다. 어떻게 저런 분장을 해도 이쁘게 생겼을까 했다. 속으로 빛이 난다고 했다"며 송중기의 빛나는 외모를 칭찬했다.
영화 '서복'에서 박보검(서복 역)을 만든 박사 역을 맡았던 장영남은 "박보검 씨가 '예전에 인터뷰를 했는데 가장 연기해보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선배님이라고 했다'고 하더라. 너무 영광이라고 하니까 그걸(기사 내용을) 또 찾아주려고 애를 쓰더라. 너무 감사하더라. 보검 씨는 정말 아름다운 친구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또 고백을 받으셨다"며 장영남의 인기를 재차 언급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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