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열일 중인 감독님 "조금 재미없는 영화 될 것 같지만"

박정민 2021. 10. 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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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0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의 뉴에이지 음악들을 담은 '스튜디오 구혜선' 편집하고 있어요. 러닝타임... 한 시간 반은 넘을듯해요. 조금 재미는 없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될 듯하지만 모쪼록 위로를 드리고자 열심히 제작하고 있어요.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편집 중인 모습이 담겼다.

연기부터 영상 편집 등 다재다능한 구혜선의 능력이 새삼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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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0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의 뉴에이지 음악들을 담은 '스튜디오 구혜선' 편집하고 있어요. 러닝타임... 한 시간 반은 넘을듯해요. 조금 재미는 없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될 듯하지만 모쪼록 위로를 드리고자 열심히 제작하고 있어요.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편집 중인 모습이 담겼다. 연기부터 영상 편집 등 다재다능한 구혜선의 능력이 새삼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구혜선의 행보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영상학전공에 재학 중이며 구혜선 필름 대표를 맡고 있다.

영화 '기억의 조각' '딥슬립' 등 작업에 참여했다.

(사진=구혜선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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